花사한 부산으로 봄꽃 여행 떠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Spring LEO(레오)' 액티비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LEO(레오)는 가슴이 탁 트인 바다와 생동감 넘치는 꽃의 계절 새봄을 맞이해 4월 한 달 동안 '스프링 LEO 액티비티-봄꽃 투어'를 준비했다.
LEO는 'Leisure & Entertainment Organizer'의 약자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투숙객들을 대상으로 부산 및 인근 지역의 관광명소 곳곳을 함께 찾아가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리드하고 도와주는 체험 프로그램 전담팀이다.
LEO의 봄꽃 투어는 매년 벚꽃이 한창 무르익을 4월초 흐드러진 벚꽃 길로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할 해운대 달맞이 언덕을 지나 동해안을 따라 드라이브까지 즐길 수 있는 '벚꽃, 봄이 내리다' 투어를 비롯해 샛노란 물결이 넘실대는 드넓은 유채꽃 풍광을 맘껏 즐길 수 있는 대저생태공원 투어, 바다의 절경과 봄꽃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경험 할 수 있는 이기대 봄꽃 투어 등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한국의 '마추픽추'라 불리는 감천문화마을 투어, 부산을 찾는 관광객의 필수코스인 광안대교 야경 투어 및 전국 최초의 상설 야(夜)시장을 개설한 부평 깡통 야시장 투어 등 매력 넘치는 부산의 이곳 저곳을 찾아 떠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부산을 관광하는 상춘객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LEO 봄꽃 투어를 비롯해 스프링 액티비티는 호텔 객실 패키지 이용객 혹은 투숙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당 1만원 ~ 1만5000원(1인 기준)으로 이용 가능하다. (051)749-2111 /www.busanparadisehotel.co.kr 김형우 문화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