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소녀시대 유리와 모델 비비안 자매의 감각적인 패션 화보가 화제다.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이 4월호를 통해 소녀시대 유리와 그의 사촌동생이자 모델인 비비안의 동반 화보를 공개했다.
S/S 시즌 대표 아이템인 데님을 중심으로 꾸며진 이번 화보는 오즈세컨(O'2nd)의 스트라이프와 다양한 패턴 디테일 의상을 스타일링하여 경쾌함을 더한 데님 룩을 제안했다. 화보 안에서 유리와 비비안은 우월한 비주얼은 물론, 서로 닮은듯 다른 매력까지 선보였다.
사촌지간 자매인만큼 우월한 유전자로 아름다운 투컷을 완성했다.
한편 소녀시대 유리와 비비안의 화보는 <인스타일> 4월호 및 인스타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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