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정숙커플의 키스는 성사될까.
tvN 'SNL코리아 시즌7' 호스트 윤정수가 화끈한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시청률 5% 돌파시 김숙과 키스를 하겠다는 것. 현재 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쇼윈도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숙은 "어디서 혼자 이따위 약속을 하고 다녀!"라고 호통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윤정수는 '최고의 사랑' 패러디물 '최후의 사랑'을 선보인다. 중견 여배우 이숙이 특별 출연, 김숙에 못지 않은 케미를 선사할 예정. 또 KBS2 '태양희 후예'를 패러디한 코너, 유승옥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WWE 토크쇼', 유세윤과 안영미가 합을 맞출 '썸 쓰틸러'도 선보인다.
방송은 19일 오후 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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