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맛있는 녀석들이 소문난 학생식당 전격 해부에 나선다..
오늘밤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대학생들의 속을 든든하게 채워줄 학식 정복기에 나선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의 모습이 공개된다.
광진구 맛집으로 불리는 세종대학교 학생식당을 찾은 맛있는 녀석들은 이곳의 '갓메뉴'라고 불리는 음식을 맛 보던 중 다양하게 제공되는 반찬과 음식 양에 눈이 휘둥그래졌다.
유민상은 "이 음식을 먹으려면 공부를 열심히 했어야 했다"며 반성하는 듯 말하자, 김민경은 "맛있는 걸 건강하게 먹어야 머리도 잘 돌아간다"며 학교 식당이 좋아야 하는 이유를 덧붙였다.
하지만 이를 듣고 있던 문세윤은 "맛있는 걸 골고루 먹어서 머리가 좋아졌으면 우린 모두 서울대 가야 한다"라며 반대 의견을 표했고, 김준현도 "우린 NASA에 취업했어야 해"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학생들에게 제안하는 학생식당 맛있게 먹는 팁은 과연 무엇이며 맛있는 녀석들은 또 얼마나 많은 먹성으로 엘리트 우주 먹방을 선보이는지는 오늘밤 8시 20분 iHQ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