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한달 휴식기 끝에 활동을 재개한 EXID 하니가 셀카를 공개했다.
하니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선물을 받았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편안한 차림으로 팬이 준 선물을 들고 있는 모습. 하니는 수수한 모습임에도 변함없는 청순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앞서 하니는 약 한 달간 휴식기를 가지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하니는 18일 중국에서 열리는 EXID의 첫 번째 중국 팬미팅을 시작으로 활동을 다시 시작하며, 고정 출연 중이던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천왕'은 22일 녹화부터 복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