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www.thenorthfacekorea.co.kr)는 2016년 봄 시즌을 맞아 일상 생활에서도 폭넓게 활용 가능한 봄철 아웃도어 재킷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노스페이스 '베율 재킷(BEYUL JACKET)', '다이나믹 테크 재킷(DYNAMIC TECH JACKET)' 및 'VX 리플렉스 재킷(VX RE-FLEX JACKET)'은 윈드스타퍼, 드라이벤트, VX 등 기능성 소재를 적용했다.
특히 노스페이스 '베율 재킷(BEYUL JACKET)'은 부드럽고 신축성이 우수하면서 방풍·투습 기능이 우수한 3 레이어(3 LAYER)의 윈드스토퍼(WINDSTOPPER) 원단을 사용한 제품이다. 외부 한기와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함과 동시에 몸의 땀과 열기를 원활히 배출해준다.
이외에 다이나믹 테크 재킷(DYNAMIC TECH JACKET)'은 3 레이어(3 LAYER) 드라이벤트(DRYVENT) 소재를 적용한 방수 재킷이고, 'VX 리플렉스 재킷(VX RE-FLEX JACKET)'은 쾌적성과 활동성, 보온성을 제공하는 자체 개발 충전재 'VX(Vertical Excellence)'를 사용했다. 특히, 재킷 좌우 옆선과 등판에 니트 스트레치 원단을 적용하고, 몸판과 소매, 후드 부분에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난 메커니컬 스트레치(Mechanical Stretch) 원단을 사용해 봄 시즌 산행이나 하이킹 시 보다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봄 시즌 아웃도어 활동 시에는 보온성과 활동성, 쾌적성 등을 두루 갖춘 아웃도어 재킷으로 이번 노스페이스의 재킷 신제품을 강력 추천한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