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이 이탈리아 나 홀로 여행을 하며 남편 유지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1일 김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아내로 엄마로 일상으로. 내게 이런 시간을 허락해준 가족들이 정말 고맙다. 남편, 수인이, 그리고 수인이 건강하게 봐주신 울 엄마. 행복했던 토즈 밀라노 컬렉션 일정과 나 홀로 여행. 잘 마무리했고 마음과 정신이 더 또렷하고 단단해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효진은 이탈리아의 한 숙소 앞에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유지태는 tvN 새 월화드라마 '굿 와이프'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는 7월 방송 예정.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