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나혼자 산다'를 통해 럭셔리 싱글 라이프를 선보이자 실제 거주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용감한 형제는 '혼자남 13년차'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렇게 이룬 용감한 형제의 삶은 화려했다. 마치 호텔을 연상시키는 최고급 펜트하우스의 용감한 형제의 집에는 실물 크기의 피규어, 슈퍼카 등의 소품부터 끝이 보이지 않는 복도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울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탁 트인 전경, 거실 2개, 부엌 2개, 복도의 깊이만 해도 너무 깊어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방이 많아 점검하기도 벅차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용감한 형제가 거주하는 곳은 서울 중랑구의 고급주상복합건물. 평수77~98평에 지역의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
용감한 형제는 "거실과 부엌이 두개다"라며, "힘들었던 시절 습기 가득한 폐공장에서 시작해서 성공한 후 이루고 싶은 로망이 있었다. 아마 계속해서 더 큰 집으로 갈 것 같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화려한 차와 사무실은 개인 전용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전용 영화관, 대형 피규어 등 초호화로 꾸며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