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EXID 하니 측이 KBS2 시트콤 '마음의 소리' 출연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하니 측 관계자는 11일 "출연은 결정된 것 없다"고 밝혔다.
'마음의 소리'는 동명의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하니는 일명 애봉이로 알려진 조석의 아내 최상봉 역을 제안 받았다. 만약 출연이 성사된다면 하니는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된다.
'마음의 소리'는 4월 10분 분량의 웹드라마로 선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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