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tvn '기억' 배우들이 뭉쳤다.
이기우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vn 드라마 '기억' 제작발표회 잘 마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억'의 출연진인 박진희와 이성민, 김지수, 이기우, 이준호, 윤소희를 비롯해 이날 제작발표회 진행을 맡은 한석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옹기 종기 모인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손하트를 하는 등 다양한 포즈를 선보인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성민은 맨 뒤에 서서 함박 웃음을 선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을 덩달아 웃음 짓게 하고 있다.
한편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 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8일 저녁 8시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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