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피에스타가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델리케이트 센스(A Delicate Sense)' 쇼케이스를 개최한 가운데, 멤버 차오루가 예지 안무를 따라한 영상이 새삼 화제다.
앞서 차오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예지대신 무대하겠다. 어때요? #피에스타 #fiestar #사이다 #예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 속 차오루는 예지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사이다' 노래에 맞춰 안무를 따라한다. 하지만 어딘가 어색한 몸놀림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예지는 이 영상을 자신의 트위터에 리트윗하며 웃음으로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피에스타 두 번째 미니앨범은 '어 델리케이트 센스'는 타이틀곡 '미러(MIRROR)'를 포함해 '입술 한 모금', '갈증', '왔다갔다', '미스터 블랙(Mr. Black)'까지 총 5곡이 담겨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