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멤버 태연의 생일을 축하했다.
윤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탱언니♥ 종종 외출합시다 우리~. 둘 다 누가 찍자하면 찍는st. 그래서 부족한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와 태연은 겉옷에 달린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나들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윤아의 글로 보아 이날 태연의 생일을 기념해 두 사람은 외출을 하고 인증샷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네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