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절정의 미모를 뽐냈다.
7일 패션지 '쎄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금 대세 뷰티 아이콘 소녀시대 효연과 함께 촬영했어요. 역시 에디터의 기대만큼 그녀는 예쁘고 성격 좋고 시원시원했지만, 보이는 모습보다 더 여리고 천상여자였어요. 더 많은 효연의 매력은 '쎄씨' 4월호에서 확인하세요. 넘나 예쁜 효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효연은 민소매 시스루 블라우스에 화려한 패턴의 재킷을 걸쳐 섹시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머리에 왕관을 착용해 여왕의 포스를 드러낸 효연은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인형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효연은 오는 26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과 함께 SM문화 강연회 '더 모먼트'(THE MOMENT)의 강연자로 나서 진정한 아름다움의 비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메이크업 시연 등의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