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빅뱅 태양이 양현석 대표와 함께 애교 넘치는 뒤풀이 모습을 공개햇다.
7일 태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현석 대표와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상호가 적힌 앞치마를 귀엽게 든 태양이 양현석의 어깨에 다정하게 기댄 모습이다.
태양이 속한 빅뱅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한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3만 9000관객을 열광시켰다.
이에 뒤풀이 장소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두 사람의 애교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빅뱅은 올해 여름 국내에서도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하고 국내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혀 팬들을 들뜨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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