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이 소속 가수 빅뱅과의 회식 인증샷을 공개했다.
양현석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뱅. 회식. 삼거리푸줏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현석이 빅뱅의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와 고기 집에서 회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보인 양현석과 빅뱅 멤버들은 10년을 넘게 같이한 끈끈한 의리를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빅뱅은 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메이드' 월드 투어의 피날레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