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매트리스&베개 브랜드 템퍼가 지난 5일 서울 CGV 씨네드쉐프 템퍼시네마에서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프로포즈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템퍼가 화이트데이 시즌에 맞춰 예비 신랑과 신부 모두에게 잊지 못할 프로포즈를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페이스북 사전 이벤트를 통해 모집된 총 15쌍의 커플은 세계 최초 리클라이닝 침대극장 'CGV 씨네드쉐프 템퍼시네마(압구정)'에서 영화를 즐기는 동시에 특급 호텔 수준의 식사도 제공받았다.
특히 템퍼는 예비 신랑 혹은 신부들로부터 상대방을 위한 깜짝 메시지 영상을 사전에 준비해 상영함으로써 현장에서의 감동을 배가시켰다는 후문. 눈물과 감동이 함께한 커플의 로맨틱한 프로포즈 영상은 템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TempurKorea/)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템퍼 브랜드 담당자는 "템퍼가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 사이에서 혼수 필수품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잇(it) 아이템인 만큼 템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특별한 프로포즈까지 선물하고자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성공적으로 이벤트가 종료돼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템퍼는 미국 우주재단(US Space Foundation)의 기술인증 마크 사용을 허가 받은 침구 브랜드로, 현재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