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정일우가 '런닝맨' 두바이 특집 촬영 현장을 깜짝 공개했다.
정일우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3월6일 런닝맨 본방사수 dubai"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바이에서 SBS '런닝맨' 촬영 중인 멤버들과 게스트로 참여한 정일우와 이다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이동을 위해 탄 배 위에서 인증샷 촬영에 여념이 없는 모습으로, 유재석과 김종국, 지석석, 하하, 이광수 등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송지효는 정일우와 나란히 앉아 어깨를 맞댄 채 다정함을 연출, 얼굴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반면 개리는 나홀로 카메라를 향해 다소 뚱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런닝맨' 두바이 특집은 오는 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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