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하다, 아침까지 진짜 아팠는데 수액 한번 맞고 다시 기운이 펄펄! 이리 회복력이 빠르니 아픈 척도 오래 못 해먹겠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롱 드레스를 입고 임신 6개월째의 아름다운 D라인을 뽐냈다. 특히 김나영은 배를 살며시 감싼 채 환하게 웃으며 특유의 유쾌한 웃음을 지어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만들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해 4월 10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최근 임식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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