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제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팬분들, 브아걸 사랑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저마다 각자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브아걸(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정하게 모여 앉은 이들은 10년째 그룹을 지켜온 이들의 끈끈한 우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2006년 1집 '유어 스토리'로 데뷔해 '러브' '아브라카다브라', '머스트 해브 러브', '어쩌다', '식스센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