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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샐러드, 특수언론관계 부문 '파워하우스' 론칭…대표에 신동규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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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기업 스트래티지샐러드는 3일 사내 SPG(특수퍼블리시티그룹)의 부문명을 '파워하우스(POWERHOUSE)'로 공식 명명하고, 부문 대표로 당사 신동규 부사장을 겸임 발령했다.

'파워하우스'는 스트래티지샐러드의 특수언론관계 실행 부문으로 2014년부터 두산그룹 홍보실 상무 출신의 신동규 부사장 리더십 하에 그룹사 및 유명 중견사들의 특수 언론관계 수요를 성공적으로 충족시켜 왔다. 주로 대형 사업자 선정 이슈관리, 기업 VIP 이슈관리, 시장 경쟁 프레임 이슈관리, 소송 지원 이슈관리, M&A 커뮤니케이션 관리, 입법 지원 커뮤니케이션, 프론트 그룹 전략 실행 분야에서 여러 클라이언트와 협업하고 있다.

'파워하우스' 신동규 신임 부문 대표는 "이번 특수언론관계 부문 확장과 투자를 기반으로 '파워하우스'는 국내에서 가장 실행력 강한 이슈관리 솔루션 집단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중장기 클라이언트 수요에 맞춰 실행력이 검증된 언론관계 스타 플레이어들을 지속 영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트래티지샐러드 정용민 대표는 "2013년 자회사로 설립된 밍글스푼(대표 송동현)의 경우에도 국내 최초의 온라인/소셜미디어 이슈관리 펌으로서 그 역할을 훌륭히 해왔다"면서 "이번 '파워하우스' 부문의 공식 론칭으로 스트래티지샐러드가 오프라인과 온라인 그리고 전략 분야의 이슈관리 3각 균형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