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이 4일 오전 10시 25분 롯데홈쇼핑에서 유·아동 놀이교육 프로그램 '돌잡이 풀 패키지' 봄맞이 판매방송을 진행한다.
현재까지 36만 세트 이상 판매를 기록 중인 '돌잡이 풀 패키지(수학·한글·영어)'는 그림책으로만 구성된 타 전집과 달리 '그림책-놀이책-세이펜'을 연계해 무궁무진한 활용법이 인기인 교재다. 그림책과 놀이책의 내용이 연계돼 있고, 그림책 전권에 세이펜 기능이 적용돼 아이의 두뇌 및 행동 발달 단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놀이교육을 제시하는 게 특징이다.
이번 방송에서 천재교육은 세이펜을 포함한 총 83종의 '돌잡이 풀 패키지'를 29만9000원(ARS할인 1000원)에 판매한다. 방송 특별 혜택으로 구매자 전원에게 돌잡이 풀 패키지의 동화, 동요 음원이 모두 수록된 '세이책상'을 증정한다.
천재교육 회원사업부 유연호 차장은 "돌잡이 풀 패키지는 모든 그림책마다 3가지 이상의 놀이교육 방법을 제공하는 등 적기교육에 알맞게 설계됐다"며 "전집의 활용도를 높여줄 세이펜은 물론 세이책상까지 경품으로 증정돼 더욱 합리적인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