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안재욱이 심형탁, 신혜선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안재욱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형제~#상태#호태#연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안재욱과 심형탁, 신혜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극중 남매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세 사람은 어깨를 맞댄 채 다정함을 연출, 환한 미소와 함께 브이 포즈를 짓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둘이 합쳐 아이가 다섯인 싱글맘과 싱글대디를 중심으로 사랑과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는 50부작 가족극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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