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국수집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생활의달인 비빔국수집 미녀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달 29일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생활의달인'에서는 비빔국수-소고기국수 달인과 소금크림빵 달인, 달고나 달인 등의 모습이 방송됐다.
그중 국수 달인 최혜진씨는 35세의 나이에도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간직한 빼어난 미모로 화제가 됐다. 최혜진 씨는 청순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감탄시켰다.
더욱 놀라운 것은 최혜진 씨의 남편이었다. 외모적으로 봤을 때 최혜진 씨와 그리 어울리지 않았기 때문. 두 사람은 주선자조차 "진짜 둘이 결혼까지 할줄은 몰랐다"라고 평한 사이였지만, 남편의 열렬한 구혼으로 결혼이 성사됐다. 몇몇 누리꾼들은 이날 방송의 주인공은 '결혼의 달인' 남편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혜진 씨는 육수에 소고기 양지를 사용하는 등의 노하우를 공개하며 국수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과시했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을 다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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