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 결혼식 하객 답례품으로 초콜릿 고디바(GODIVA)를 장만해 화제다.
지난달 26일 호텔신라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배우 황정음이 자신의 결혼식을 찾아준 하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답례품으로 고디바 초콜릿 300개를 선물했다.
황정음이 결혼식 답례품으로 선택한 초콜릿은 고디바 웨딩 초콜릿으로 낱개 포장돼 있어 고디바를 좀 더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랩트 초콜릿(Wrapped Chocolate)이다. 고디바 랩트 초콜릿은 결혼식 답례품으로 많이 사용돼 웨딩 초콜릿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황정음이 선택한 고디바 웨딩 초콜릿은 다크 초콜릿 트뤼프 5개들이와 초콜릿 트뤼프 어쏘트먼트 9개들이와 2종류다. 다크 초콜릿 트뤼프 5개들이는 다크 초콜릿 쉘안을 부드러운 다크 초콜릿 가나슈로 채우고 컬러풀한 더블 트위스트 포장지로 감싼 랩트 초콜릿 5개가 들어 있다. 초콜릿 트뤼프 어쏘트먼트 9개들이는 밀크 초콜릿 트뤼프, 마차 초콜릿 트뤼프, 헤이즐넛 초콜릿 트뤼프가 각각 3개씩 들어 있어 다양한 맛의 랩트 초콜릿을 즐길 수 있다.
고디바 상품마케팅팀 김현아 차장은 "봄 웨딩 시즌을 앞두고 결혼식 답례품으로 초콜릿을 준비하는 예비 신부들의 초콜릿 구입 문의가 늘고 있다"며 "황정음씨가 결혼식 답례품으로 사용한 랩트 초콜릿 이외에 다양한 가격대의 골드 컬렉션과 시그니쳐 트뤼프 컬렉션도 결혼식 답례품으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