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샤이니 태민이 음이탈에 화들짝 놀랐다.
2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의 특별 초대석에는 솔로로 컴백한 샤이니 태민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태민은 "오늘 새벽에 사전 녹화를 하고 아침에도 녹화를 했다. 지금 컬투쇼에 나왔다"고 컴백 후 바쁜 스케줄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DJ 정찬우는 "이렇게 바쁜데 목소리가 나오냐"고 물었고, 태민은 "사실 방금 음이탈을 되서 놀랐다. 그래도 다행히 목소리가 나온다"고 설명했다.
한편 태민은 지난 22일 첫 솔로 정규 앨범 'Press It'(프레스 잇)을 발매했다. 이어 오는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6일 KBS2 '뮤직뱅크', 27일 MBC '쇼! 음악중심', 28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신곡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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