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301이 오는 27일 미니앨범 'ETERNAL 5' 발매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지난 16일 미니앨범 'ETERNAL 5'를 발매하며 화려하게 컴백한 더블에스301이 오는 27일 압구정 로데오역 G+스타존에서 컴백 이후 첫 공식 팬사인회를 개최하며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앨범 발매 이후 각종 음악 방송에서 타이틀곡 'PAIN'과 수록곡 '21GRAM'의 무대를 통해 카리스마와 부드러움 두 가지의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은 더블에스301은 지난 15일 컴백 쇼케이스를 통한 팬들과의 만남에 이어 보다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팬사인회를 개최해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더블에스301은 지난 2009년 방송 된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OST '내 머리가 나빠서' 이후 약 7년만에 새로운 앨범을 발매한 후 가지는 첫 공식 팬사인회인 만큼,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는 3월 19일, 20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Double S 301 CONCERT-U R MAN IS BACK- IN SEOUL'을 개최하는 더블에스301은 지난 4일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예매 오픈 3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이번 콘서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으며, 여러 공연과 팬사인회 등을 통해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더블에스301은 25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