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류준열과 지수, 김희찬, 엑소 수호가 풋풋한 남고생으로 변신했다.
22일 류준열 공식 페이스북에는 "이렇게 나이까지 연기하기 있음이야? '글로리데이' 반짝반짝 빛나는 준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류준열과 함께 영화 '글로리데이'에 출연하는 수호, 지수, 김희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교복을 입고 풋풋한 비주얼을 뽐낸 네 배우가 해맑게 웃으며 어깨동무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류준열과 수호, 지수, 김희찬이 출연한 '글로리데이'는 빛나는 스무 살 네 청춘의 운명을 송두리째 뒤흔든 하룻밤 사건을 그린 영화로 올해 오는 3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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