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서인국이 '남친룩'을 선보였다.
22일 데일리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은 전속모델 서인국과 함께 한 2016 봄,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서인국은 이번 화보에서 아웃도어뿐 아니라 도심에서도 활용도 높게 착용할 수 있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멜란지 소재의 티셔츠부터 스포티한 아웃도어룩, 스타일리시한 믹스매치룩 등 다양한 스타일에서 서인국의 매력이 발산됐다.
이달 초 미국 LA 도심에서 촬영된 화보에서 서인국은 집업 점퍼를 입고 특유의 날 선 눈빛 연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아웃도어 웨어와 트레이닝 웨어를 믹스&매치하여 봄철에 활용도 높은 패션을 제안했다.
특히 서인국은 이젠벅의 맨투맨, 트레이닝, 사파리재킷과 다양한 캐주얼 아이템을 적절하게 매치하여 데일리 아웃도어룩을 트렌디하고 멋스럽게 소화해내며 촬영 스태프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분위기를 압도하는 눈빛 연기 역시 서인국의 매력 지수를 끌어올렸다. 서인국은 멜란지와 형광그린컬러로 포인트를 준 트렌드 아이템인 이젠벅의 맨투맨 티셔츠를 청바지와 매치함으로써 심플하고 감각적인 데일리 아웃도어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서인국만의 강렬한 눈빛으로 상남자 포스를 풍기며 '데일리 남친룩'의 매력도 함께 선보였다.
한편 서인국은 현재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에 출연하며 반려동물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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