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의 소진이 올리브TV의 새 MC로 낙점된 배우 김민정과 같은 멤버 유라가 닮았다고 말했다.
소진은 20일 첫 방송된 올리브TV '2016 테이스티로드'(이하 테이스티로드)에서 걸스데이 유라와 함께 출연했다.
소진은 '테이스티로드'의 새 MC로 낙점된 유라, 김민정의 기사를 찾아 유라에게 읽어주던 중 기사 사진을 보고 "둘이 좀 닮았다. 눈 크고 입술 도톰하고"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라가 눈을 크게 뜨고 입술을 모으며 응수, 김민정과 소진을 웃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