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위너가 이번주에도 음악 방송에 연이어 출격하며 팬들과 만난다.
위너는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9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21일 SBS '인기가요'까지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2014년 9월 이후 1년 5개월만에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이번 미니앨범 'EXIT:E'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baby baby'와 지난 데뷔 앨범 '2014 S/S 타이틀곡 '공허해' 등 2곡을, '엠카운트다운'과 '인기가요'에서는 위너만의 감성적인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센치해' 무대를 선보인다.
음악 방송 출연뿐만 아니라 1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20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와 대구 엠케이미디어(영풍문고 대구점), 21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팬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도 직접 만난다.
한편 위너는 다음달 12일과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WINNER EXIT TOUR IN SEOUL'을 개최하는 가운데 17일공식 SNS 채널을 통해 무대 위 열정적인 위너의 모습이 담긴 콘서트 스팟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번 콘서트는 위너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공연인 만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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