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아이가 다섯' 제작발표회가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제작발표회에서 안재욱과 소유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 코믹 가족극으로, 주말 안방극장에 유쾌한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6.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