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유소영
배우 유소영이 걸그룹 여자친구의 예린을 꺾고 새로운 머슬퀸 댄스퀸으로 등극했다.
댄서 김형석과 조를 이룬 유소영은 14일 KBS 예능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 머슬퀸 댄스 페스티벌에서 예린-이상민 팀의 11연승을 저지했다.
유소영은 현란한 차차차 무대를 선보였다. 유소영은 시스루 상의와 레드 롱 스커트 차림으로 남성 댄서를 유혹하는 듯한 퍼포먼스를 펼쳐 호평을 받았다.
완벽한 무대를 펼친 유소영 팀은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예린-이상민 팀(48점)보다 1점 높은 49점을 받아 새로운 우승팀이 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