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차세대 메시' 이승우(18·바르셀로나 후베닐A)의 탄탄한 상반신 복근이 공개됐다.
과거 이승우는 자신의 SNS에서 형 이승준(21·그라마넷)과 함께 상반신을 드러낸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18세의 나이답잖은 이승우의 탄탄한 복근이 돋보인다. 이승우 특유의 폭발력 넘치는 스피드의 근간은 바로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알찬 근육에 있다.
한편 이승우는 13일(한국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예이다와의 후베닐 A(19세 이하)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승우는 자신의 SNS에 "골을 넣어 팀에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쁩니다. 해트트릭한 친구 알레냐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윗옷을 벗은 채 함박웃음을 짓는 사진을 올리며 데뷔골의 기쁨을 만끽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