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3월 22일 광림아트센터에서 개막
2003년 초연 이후 한국 뮤지컬 대상 최우수작품상 수상, 뉴욕 브로드웨이 진출에 빛나는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가 오는 3월 22일부터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드라마, 무대, 의상 등 모든 게 새롭게 리뉴얼 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는 예수를 유혹하면 밑바닥 생활을 청산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해주겠다는 매혹적인 제의를 받는 성전 노예 마리아의 이야기로 거리의 여자에서 새 인생을 꿈꾸기까지, 마리아의 굴곡진 일생을 다룬 작품이다.
강효성, 김선영, 차지연 등 매 공연마다 실력 있는 배우들을 배출해 냈던 '마리아 마리아'는 이번 공연에도 뮤지컬계의 최강 디바들의 캐스팅으로 개막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맨 오브 라만차', '헤드윅'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압도적인 가창력과 연기를 보여준 이영미와 '지킬 앤 하이드', '아이다', '조로' 등 굵직한 작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소냐가 마리아 역으로 낙점 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위기에 빠진 마리아를 구원하는 예수 역에는 '홍대 미친 성대'라 불리는 배우 김신의와 최근 뮤지컬 '살리에르'의 모차르트 역으로 캐스팅 된 허규가 출연을 확정하면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
마리아를 이용하여 예수를 몰락시키려는 사독 역에는 '빈센트 반 고흐'에서 형제로 호흡했던 매력적인 연기의소유자 김경수와 안정적인 가창력의 실력파 배우 서승원이 더블 캐스팅 되어 각자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6년 다시 한번 깊은 감동을 선사할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는 17일 오후 2시 예매처 예스24와 인터파크를 통해 프리뷰 티켓이 오픈 되며 3월 22일~27일 진행 되는 프리뷰 공연은 40% 할인된 가격으로, VIP석 60,000원 R석 48,000원 S석 36,000원 A석 24,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보도자료 2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역대 최고의 캐스팅으로 돌아오다!
새롭게 합류한 New '마리아' 믿고 보는 배우 이영미!
더욱 파워풀 한 무대로 다시 돌아온 '마리아' 소냐!
예수 역에 '고음 끝판왕' 김신의, 허규가 보여주는 시원한 고음대결!
사독 역으로 돌아오는 '고흐 형제' 서승원, 김경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바이블과 '나의 남자', '당신이었군요' 등 주옥 같은 20여곡의 넘버들로 가득 찬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가 오는 3월 새롭게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이번 공연은 무대부터 드라마, 의상까지 모든 것들이 2016년 버전으로 재탄생 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이 대거 참여하며 역대 가장 막강한 캐스팅으로 주목 받고 있다.
벼랑 끝에 선 여자 주인공 '마리아'역에는 넘치는 에너지의 실력파 배우 이영미가 새롭게 합류하고 '마리아 마리아'가 사랑하는 배우 소냐가 다시 돌아오며 최강의 조합을 완성했다.
또한, 마리아를 구원하는 예수 역에는 '고음 끝판왕' 김신의와 허규가 캐스팅 되어 고음의 진수를 선보인다. 매력적인 음악으로 입소문 난 '마리아 마리아'의 음악을 두 배우가 어떻게 표현해낼지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한편 예수 몰락에 앞장서는 사독 역에는 '빈센트 반 고흐'에서 빈센트와 테오로 형제 호흡을 맞췄던 김경수, 서승원 배우가 나란히 캐스팅 되어 연기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All New 2016 Make Up! '마리아 마리아'는 17일 오후 2시부터 예매처 예스24와 인터파크를 통해 프리뷰 티켓을 40% 할인 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3월 22일부터 4월 17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