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MBK 김다니가 센터를 맡아 에프엑스의 노래를 완벽히 소화해 내며 실력과 미모를 동시에 입증했다.
지난 12일 밤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4회에서는 3회에 이어 여자 연습생들 간 그룹 배틀 평가가 펼쳐졌다.
이날 김다니가 속한 팀은 에프엑스의 '라차타'로 상대팀과 맞대결을 벌였다. 김다니는 연습 중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연습에 참여하지 못하는 등 위기를 겪었으나 이날 에프엑스의 노래를 상큼하게 소화해면서도 센터의 위치로서 실력과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