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 위너 송민호가 자신의 취미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별 초대석'에는 위너가 출연했다.
이날 송민호는 전시회에서 봤다는 목격담을 듣고 "전시회 보는 것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선공개 곡으로 내 곡이 공개됐는데 그때 커버를 작업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위너는 이달 1일 '센치해'와 'BABY BABY'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한 새 미니앨범 'EXIT:E'를 발표했다. 1년 5개월이라는 긴 공백기를 깬 위너는 이날 '컬투쇼'를 비롯해 13~14일 팬사인회, 14일 SBS '인기가요' 출연 등으로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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