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의 신제품 'R4(알포)'가 오는 6일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서울 강남구 클럽 옥타곤과 함께 설 연휴 파티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팔각정 - 시간을 거슬러 춤추어라'라는 이색 콘셉트로 꾸려진 이번 파티는 기존 클럽 파티 형식에서 벗어나 클럽문화와 전통을 결합해 새롭고 이색적으로 진행된다. 어우동걸의 퍼포먼스 등 시각적인 즐거움뿐 아니라 파티 컨셉에 맞는 색다른 이벤트도 진행돼 참여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특히 메인 주류로 'R4(알포)'가 제공돼 파티의 흥을 더욱 돋을 예정이다.
기존 맥주와 달리 홉과 쌀로 만든 'R4(알포)'는 기존의 주류 카테고리를 벗어난 새로운 개념의 술이다. 알코올 도수 5.8도로 일반 맥주보다 약간 더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클럽과 펍 등에도 어울리는 주류 아이템 중 하나다.
한편, 배상면주가는 지난해 12월 'R4(알포)' 출시 기념 런칭 파티'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런칭 파티에 R4(알포) 모델 김희정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으며, 유명 DJ Bagagee(바가지), Gabi(가비), Demigod(데미갓)이 화려한 디제잉 공연을 선보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