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켈레톤의 기둥' 윤성빈(23·한국체대)이 세계 정상에 올랐다.
윤성빈은 5일(한국시각)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벌어진 2015~2016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7차 대회에서 1, 2차 시기 합계 2분18초2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스켈레톤이 세계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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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켈레톤의 기둥' 윤성빈(23·한국체대)이 세계 정상에 올랐다.
윤성빈은 5일(한국시각)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벌어진 2015~2016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7차 대회에서 1, 2차 시기 합계 2분18초2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스켈레톤이 세계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