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가 오는 8일 월요일 낮 12시 55분 설날 특집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 날 방송에서는 최근 방송됐던 다양한 동상이몽 가족의 사연 중 재미와 감동을 한 번에 잡으며 가장 화제를 모았던 '중독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40대 엄마의 저력을 보여줬던 '근육중독 엄마', 제빵사를 꿈꿨던 '치킨중독 딸', 팔씨름 챔피언을 꿈꿨던 '팔씨름 중독 아들'이 그 주인공 가족.
150분으로 특별 편성된 세 가족의 이야기는 설날에 모인 다양한 세대의 가족 구성원들이 모두 공감하며 시청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매주 토요일 밤 방송됐던 <동상이몽>은 시간대 개편을 통해 앞으로는 월요일 심야 시간대에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으로, 첫 방송은 오는 1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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