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종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지난달 30일 오후 경기도 광명 스피돔을 찾았다.
김 차관은 겨윤 사업 건전화 실태 점검 및 스피돔 현장 시설 안전점검 등을 실시했다. 또 그린카드존(Zone), 회원실 등 고객관람시설과 선수숙소 등 스피돔 곳곳을 방문하여 기금조성사업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경륜선수들과 종사자 등 현장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차관은 "지나친 승자투표권 구매행위가 가져올 수 있는 개인적·사회적 폐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여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시설물 안전점검을 철저히 실시하는 등 이용고객들의 안전에도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