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영원한 여왕' 김연아가 독보적인 우아함을 과시했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2016년 제이에스티나 주얼리의 새로운 뮤즈로 영원한 피겨퀸 김연아를 발탁했다.
김연아와 제이에스티나의 인연은 특별하다. 제이에스티나는 2008년부터 김연아 선수를 후원하며 매 시즌 선수의 경기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티아라를 선보였고, 선수의 우승 순간마다 함께한 티아라가 주목받으며 승리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림픽 첫 금메달 획득 당시 온 국민의 기쁨이 함께 하는 순간 귀에서 반짝이던 티아라는 꿈과 소망을 이루는 행운의 주얼리로 상징된 바 있다.
제이에스티나에서 공개한 화보에서 김연아는 특유의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주얼리만큼이나 빛나는 미모를 드러낸 김연아는 우아하면서도 품격있는 자태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김연아와 함께 '대세남' 박보검도 모델로 발탁됐다. 박보검은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과 함께 대세남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현재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는 배우로 김연아와의 호흡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제이에스티나는 2016년 브랜드의 슬로건인 'Timeless Momentum'의 첫 번째 스토리로 남성과 여성의 스토리를 통하여 그들이 들려주는 찬란한 순간의 행복을 보여주며, 주얼리 브랜드 최초로 CF를 제작하여 TV 및 극장, 각종 채널을 통하여 이들의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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