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승연이 10kg 감량에 성공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손승연이 출연해 자신의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손승연은 데뷔 후 3년간 꾸준히 다이어트를 해왔다고 밝혔다. 손승연은 "현재 10kg 이상 감량한 상태다. 그래서 다음 날 살이 찌지 않을까 걱정한다. 점심 먹고는 거의 안 먹으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손승연은 "협찬 의상을 입을 때는 모델이나 요즘 아이돌 걸그룹 위주로 옷이 나온다. 사이즈가 없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더라. 의상을 직접 산 적도 있고 그런 고충이 많았다"며 다이어트를 멈추지 않는 이유를 전했다.
한편, 손승연은 오는 2월 4일 새 싱글 '미스 버건디'를 발표하고 1년 2개월만에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