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가 역전을 당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티은 30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일본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겸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결승전 후반 35분 일본의 아사노에게 역전골을 허용했다. 아크정면에 떨어진 공이 제대로 처리되지 못한 틈을 타 아사노가 슈팅을 했다. 골키퍼 김동준이 각도를 좁히려 나왔지만 역부족이었다.
후반 37분 한국이 2-3으로 밀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