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종국이 '런닝맨' 대만 팬미팅 리허설 현장을 깜짝 공개했다.
김종국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볼 때 마다 너무 웃긴 무대. 다들 놓치지말고 오늘밤에 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날 열리는 대만 팬미팅에 앞서 리허설 중인 유재석과 이광수, 지석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세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오렌지캬라멜의 '아잉'에 맞춰 안무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김종국은 댄스 삼매경 중인 세 사람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어 보는 이들을 덩달아 웃음 짓게 하고 있다.
한편 29일 대만 타오위안거단에서 SBS '런닝맨' 멤버들의 팬미팅이 개최된다.
당초 지난해 11월 13일 대만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런닝맨' 팬미팅은 멤버들의 바쁜 일정으로 인해 잠정 연기된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