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자신의 컴퓨터 자랑해 신이 났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는 서유리가 출연해 자신이 사는 곳을 공개했다.
이날 서유리는 스튜디오에 재현한 자신의 방에서 컴퓨터 설명에 들어갔다.
그는 키보드를 보며 "기계식 키보드다. 28만원이다. 입력하는 커맨드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다 입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마우스도 10만원 가량 한다. 미끄러지지 않아서 좋다"고 설명했다.
서유리는 안이 들여다보이는 본체를 설명하며 "램이 저렇게 반짝반짝 한 거 봤냐?. 4~5년 전에 구입했는데 300만원 정도 했다"고 말했다. 또 서유리는 "요즈음 고사양 최신 게임도 다 돌아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