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보영이 화보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보영은 29일 공개된 프리미엄 프렌치 라이프웨어 '다니엘 에스떼(Daniel Hechter)' 2016년 S/S 시즌 화보를 통해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화보 속 이보영은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로 한층 더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봄의 화사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화이트 팬츠와 편안한 티셔츠,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캐시미어 롱 가디건 등을 매치하며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이보영 특유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가 의상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6월 딸 지유 양을 출산한 이보영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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