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 그림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하정우의 그림 작품들에 대해 소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하정우는 2010년부터 국내외에서 100점이 넘는 그림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실제 그림가격은 중견급 화가 수준으로, 최고가는 무려 1800만원을 넘는다. 3년 전 뉴욕에서 전시한 그림은 모두 완판 됐다.
지난 22일 하정우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호림 아트센터에서 열린 '네스프레소X하정우, #WhatElse' 전시회를 열었다.
당시 하정우 아버지 김용건은 현장을 찾아 아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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