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복잡한 도시를 떠나 자연과 어우러진 곳에서의 힐링 라이프와 주거의 편리함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타운하우스는 단독주택의 독립성을 유지하면서 아파트의 공동관리와 편의시설과 같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일종의 컨버전스 주택으로 볼 수 있다.
타운하우스에 가장 적합한 지역으로 손꼽히는 곳은 단연 제주다. 지난해 11월 제주 제2공항 개발 계획이 발표된 후 제주지역 토지시장이 후끈 달아올랐기 때문.
실제로 제주도는 신규 분양 단지마다 투자자들이 북적거리고 땅값도 급등세로 돌아섰으며, 특히 제주에서 분양 중인 타운하우스 단지에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중에서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은 다수의 유명 연예인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제주 관광 붐을 타고 리조트 및 호텔 등이 증축되고 있어 관광객들이나 거주민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제주 영어교육도시가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애월읍 인근에는 골프장 10여개가 있어 교육과 여가 생활에 부족함이 없는 휴식처로 거듭나고 있다.
이 같은 핫플레이스에 '안락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지어진 '제니스카운티'는 1층에서도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과 주거지의 가장 이상적인 250 고지에 위치해 있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제주국제공항에 인접해 있는 타운하우스 '제니스카운티'는 '바다가 펼쳐지고, 자연이 감싸는 마을'이라는 슬로건답게 자연 속의 휴식이 가능한 단지라는 것이 장점이다.
총 34세대로 구성된 '제니스카운티'는 106㎡ 126㎡ 총 2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는데, 타입별로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공간' '빛과 바람과 숲을 마음껏 호흡하는 공간' '휴식마저 품격으로 물드는 특별한 공간' 등 다양한 컨셉트로 만들어져 시선을 끈다.
부동산 전문가는 "제니스카운티는 토지주, 건설사, 시행사, 분양사 총 4단계 모든 과정을 주관사가 일괄 시행함으로 단계별로 최소 10%씩 누적되는 분양가 상승을 억제하고, 한 번에 대단지를 건축함으로서 건축단가인하 효과를 극대화시켰다"고 평가했다.
제니스카운티 관계자는 "단순 주거공간에 머무르지 않기 위해 타운하우스 단지 내 자연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환경 조성을 비롯해 세컨하우스 운영방식을 펼치고 있다"며 "이는 고객의 합리적 니즈까지 보장하기 위한 제니스카운티의 노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상과 떨어져 자연과 함께하는 조용한 삶을 원하는 이들에게 타운하우스 제니스카운티는 최적의 힐링타운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경제팀 l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