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의 MC 레이양이 다이어트를 부르는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레이양은 28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오늘(목) 밤 9시에 방송되는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건강미 넘치는 명품 몸매를 만드는 운동법 비결이 깜짝 공개됩니다. 본방사수 잊지마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레이양은 '더 바디쇼 시즌2' 촬영 중 쉬는 시간을 틈타 대기실에서 셀카에 열중하고 있다. 사진 속 레이양은 탱크톱 스타일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웨이트 트레이닝과 요가로 다져진 볼륨감 넘치는 콜라병 몸매를 선보였다. 특히 그는 잘록한 한줌 개미허리와 황금 골반 라인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LG유플러스 '심쿵클럽' CF를 통해 '심쿵 비키니녀'로 불리며 유명세를 탄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레이양은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의 MC로 발탁됐으며, MBC '나혼자 산다', '복면가왕', KBS '비타민' 등 에도 출연하며 새로운 예능 대세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헬스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최근 tvN '오 나의 귀신님'과 MBC '한번 더 해피엔딩'에 깜짝 출연해 코믹 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