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은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산 해운대 전시장에서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폭스바겐 러브 데이' 바자회를 진행한다.
'폭스바겐 러브 데이'는 부산 지역 어린이 시설 기금 조성을 위해 디자인 퍼니처, 푸드, 리빙, 라이프스타일 등 4가지 테마의 20개 셀러들이 참여하는 바자회이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폭스바겐 정품 액세서리를 20% 할인된 금액에 구매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폭스바겐 고객의 감성과 맞는 다채로운 상품을 판매하는 셀러들로 구성되어있으며, 바자회에 참여하는 셀러의 품목을 현금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 가수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이 운영하는 '브라이언 뜨리아농'이 셀러로 참여한다. 오후 5시에는 브라이언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포토 이벤트 및 싸인회를, 오후 6시부터는 뜨리아농의 플라워 작품 경매 이벤트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바자회 현장에는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하며,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인증하면 즉석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사전 등록 고객과 기부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어린이 대상으로 캐리커쳐를 제공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번 바자회에 사전 등록을 원하는 고객은 유카로오토모빌 홈페이지 (http://ucaro.vwk.co.kr/event/event_view.jsp?idx=190) 또는 전화 문의(051-611-2929)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유카로오토모빌 한호종 대표는 "나눔이 더욱 절실해지는 겨울에 폭스바겐 고객과 유카로오토모빌이 보다 재미있는 경험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바자회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셀러들이 제공하는 알찬 상품과 함께 나눔을 실천해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